글
story 2008. 10. 27. 03:0610월의 어느 멋진 날
긴 여행을 떠납니다.
아마도 지금 이세계와 다른 세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다지 다르지도 않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좀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욱더 발전하고 달라진 사람이 되어 돌아 오겠습니다.
환송 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벌써부터 그립지만
남자로 태어난 이상 뒤 돌아보지 않고 멋지게 가렵니다.
지켜봐주시고 기억해주세요.
하시는 일과 마음의 소원이 늘 형통하는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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