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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소리없는 전쟁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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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011. 3. 15. 11:19

첫 녹음 했던 곡




로딩이 살짝기네요.;; 페이스북에 올리는게 아니였는데 이그

실수도 많이해서...ㅎ 가볍게 소리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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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 11. 14. 04:11

실시간

The Littlest Hacker
The Littlest Hacker by Shelly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말의 밤이 깊어감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는 소리없는 전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
어느덧 떠나온지 1년...
나는 얼마만큼 성장 했을까 ?
내 생의 1% 되는 시간 속에서 
나는 얼마나 더 배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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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 8. 24. 04:05

회상의 시간


완벽함을 추구하며 작은거 하나 못 넘어가던 나는 더욱 완벽하지 못함을 느낀다.

매번 새로움을 추구하지만, 사실 그것은 새로운 것이 아닌 계속 실패해 왔던 것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혼자 있는 시간에는 과거에 집착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면, 반드시 이후에 다시 잘해 보겠다고, 다짐을 한다.

쳇바퀴 돌며 사는 내 삶의 대한 고찰은 다큐멘터리도 아닌, 그저 실패하는 삶의 연속이다.

오늘의 과거 회상의 결론은 그때의 나도 조금은 괜찮았다는 것,

지금 생각할때 우습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나 자신감이 없는 것,


자신감 대신 쓸떼없는 자손심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망치지 않았던가,

나에게 들리는 말들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내 자신은 나에게 계속 억제 되어 왔다.

결과적으로 지금봤을 때, 더욱 많은 말들을 듣고 있지 않은가,

이럴거면 왜 나를 속박하고 괴롭게 하였는지,


헌신이라는 말로 남들대신 비난과 상처를 받은 나에게 용서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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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 6. 24. 05:01

우선적으로 변해야 하는 것


규칙적인 삶 살기

시간 지키기

일의 순서 세우기

메모하기

다 듣고 난 뒤 말하기

남에게 폐끼치지 않기

글씨 잘쓰기

내 생각과 주장을 정리하여 조리있게 말하기

한번 더 생각하기

솔직하기

항상 감사하기

나보다 남부터 생각하기


나를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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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x&linux/shell 2009. 6. 14. 16:49

특정 이름의 프로세스 PID 출력



test.sh
----------------------------------------------------
#!/bin/bash


pid=`ps -ef | grep $1 | grep -v grep| grep -v test  | awk '{print $2}' `

echo $1 pid is $pid ..

----------------------------------------------------

$test.sh prosess_name


응용하면  입력한 프로세스를 종료 할 수 있다.

굵게 표시된 곳은 파일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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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009. 6. 14. 14:44

두번째 이야기, "소리없는 전쟁속에서"



어느덧 그곳을 떠나고 8개월이 지났다.

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 그리고 새로운 집.

무엇을 생각 했던 걸까?

무엇을 기대했던 걸까...



...그때

그렇게 힘들었었나...?



분명해진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다고



지금 이자리에서는 이순간에도 끊임없이 소리없는 전쟁이 발발한다.


두번째 이야기 "소리없는 전쟁속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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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008. 12. 21. 01:02

길었던 하루의 꿈

제가 어떻게 다시 이자리에 있는지 저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꿈에서 그렸던 얼굴들...

하지만 그렇게 기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던 얼굴인데...

힘든 훈련을 받을 때 마다 떠올리며 웃는 얼굴 꼭 지키리라 했지만...
저는 아직도 나약하기만 합니다...

하룻밤의 긴 꿈이 끝나갑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뒤로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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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008. 10. 27. 03:06

10월의 어느 멋진 날

긴 여행을 떠납니다.

아마도 지금 이세계와 다른 세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다지 다르지도 않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좀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욱더 발전하고 달라진 사람이 되어 돌아 오겠습니다.

환송 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벌써부터 그립지만

남자로 태어난 이상 뒤 돌아보지 않고 멋지게 가렵니다.

지켜봐주시고 기억해주세요.

하시는 일과 마음의 소원이 늘 형통하는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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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 9. 22. 21:31

기본에 충실한 사람


내 주위를 둘러보면 참 본받을 만한 사람이 많다.

사소한것 하나라도 나에게는 본받을 만한 것이 되고 그것이 곧 부러움이 된다.

" 저 사람은 나보다 다른 어떠한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럴수 있는거야 "

그런것을 깨닫게 되면 지금도 초라한 내자신이 더욱 더 늪에 빠져 들어갔다.

단순히 본받기만 하면 될텐데 그런 늪에 빠진 이유는 나는 그럴 수 없어 라는 생각 때문이라...

사실 본받을 사람들이 잘하는 것은 기본에 충실했던 것의 연장선에 있었다.

그래서 더욱 자신이 기본에 충실하지 않았음을 늘 반성만 하고 자책만 하고 있다.

내 나이 21살

다들 시작이라 하지만... 내마음속엔

" 내가 저 나이가 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

매번 다짐하고, 흐지부지

돌고도는 내 삶의 방황의 악순환이 늘 계속되지만...

오늘 잠시나마 생각하면서

완벽하다 생각했던 사람들도 결국 기본에서 시작했다는 것

그리고 그 열매가 꾸준히 열심히 한사람들에게 언젠가 맺혔다는 것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되자 라고 조용히 외치는 오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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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008. 9. 2. 12:25

E-mail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득 메일을 확인하다가... 옛날 적에 받았던 진심어린 편지들을 읽어보았다.

우습게도 그땐 모르고 이제서야 그 감사함을 깨닫고

우울해졌다...

답장 꼭써 라는 등의 끝나던
메일...

메신저가 유행하기전에 우리는 그렇게 떨어져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끈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때부터 난 그녀에게 좀 더 예쁘고 성의 있는 편지를 보내기위해 포토샵과 html을 공부했는지도...

늘 음악이 있는 편지를 남겨주기 위해 없는 무료계정을 찾던 내 모습이 선하다...

인터넷도 잘 연결 안됬던 시절... 가끔 접속하는 이메일 박스엔

받은편지함(1) 이 얼마나 반갑고... 애틋했는지...

학교에서 컴퓨터 시간만 되면 하루가 기분 좋은 날이였다.

2~3년 사이에 연락은 끈겼지만... 왠지 그날들이 그립고... 메일로만 바라보던 그 사람을

이 자리를 정리하기전에 한번 봤으면 한다... 부질없는 생각...

스팸메일이 없던 그시절... 내 메일 박스는 늘 행복으로 가득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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