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소리없는 전쟁속에서"
제가 어떻게 다시 이자리에 있는지 저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꿈에서 그렸던 얼굴들... 하지만 그렇게 기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던 얼굴인데... 힘든 훈련을 받을 때 마다 떠올리며 웃는 얼굴 꼭 지키리라 했지만... 저는 아직도 나약하기만 합니다... 하룻밤의 긴 꿈이 끝나갑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뒤로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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