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ntegrity

두번째 이야기 "소리없는 전쟁속에서"

Rss feed Tistory
story 2008. 12. 21. 01:02

길었던 하루의 꿈

제가 어떻게 다시 이자리에 있는지 저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꿈에서 그렸던 얼굴들...

하지만 그렇게 기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던 얼굴인데...

힘든 훈련을 받을 때 마다 떠올리며 웃는 얼굴 꼭 지키리라 했지만...
저는 아직도 나약하기만 합니다...

하룻밤의 긴 꿈이 끝나갑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뒤로하고 돌아갑니다...

,
TOTAL TODAY